(맛표현 좋은 TMD 0.8옴 코일 기준입니다)메인 향은 헤이즐넛이 바탕이 됩니다.서브향인 마카다미아 또한 확실히 느껴집니다.날숨에서 마카다미아 씹었을 때의 그 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.달달함(생꿀을 먹는 수준의 달달함입니다) 아주 좋고타격감 크오크 대비 높지 않습니다. 저는 크오크 연타치면 좀 힘든데 알렉산더 부담이 확실히 덜해요.(장점)입에 머금은 연무를 코로 보내 흡입하면(코호흡? ㅋㅋ) 입호흡할 때 와는 다른 향이 강조된다는 걸 아시나요.이 때 시가의 매움과 캐슬롱에서 나는 버번향이 20%정도 납니다.코호흡 시 타 연디 대비 매콤함이 낮은 편입니다. (아주 좋아요)저는 견과 계열 연디 액상에서 매콤한 맛이 나는 걸 싫어하는데알렉산더는 그게 최소한인듯 한 느낌입니다. (아주 좋아요)크리미함 또한 부족하지 않아요. 카디날 크오크 등과 비교해도 준수한 수준입니다.코일 수명에 관해서는 좀 더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!!(추가)실사용 해보니 TMD 0.8옴(개복치) 보로탱크 사용 기준1300퍼프 이상(12ml정도) 아직까지 버티네요(곧 죽긴할듯)아주 준수하다고 생각됩니다.이 정도 달달함인데도 코일을 안죽이네요!!가격이 살~짝 비싼거 같긴하지만(😭)(제품의 가치 대비 비싸다는게 아닌 절대적 기준에서)그 가격이 전혀 납득이 안되지 않습니다.고민없이 재고있을 때 쟁여놓아도 좋을 액상입니다.